**야, 사이버상담실에서 다시 만나니 반갑구나..
우리 **이 고민이 해결되지 않아 선생님도 안타깝다.
긴 겨울방학기간동안 조카 아이들을 그것도 세명씩이나 돌보았다니 애썼다.
**가 학교다니면서 겼었던 마음 아픈 일들을 부모님께서 잘 알지 못하시고 위로하여 주지 않아서 답답하고 힘들지...
**가 고등학교를 졸업한지 오래되었고 부모님이나 동생들이 각자의 삶에 너무 바쁘고 그래서 **가 더 힘든것 같다.
**지금도 집안일 다하고 그런 부분들을 네가 직장생활도 하지 않고 뚜렷한 진로계획이 없기 때문에 가족들이 당연하게 생각하는 것 같아..
마음이 답답하고 그래서 더 말을 더듬게 된다고 하니 정말 안타깝구나..
그리고 **가 유아교육 공부를 하고 싶어하는데 현실적으로 좀 어려운 부분이 있어...
최소한 전문대학 이상 학력을 가져야 하고 학교를 졸업해야 유아교육일을 할 수 있단다. 고등학교 졸업이후 집안일 말고 규칙적으로 직장생활을 하거나 공부를 한 경험이 거의 없기 때문에 선생님 생각에는 바로 대학교 진학보다 직업훈련학교 같은 곳을 다녀보는 것이 좋을 것 같아..집도 멀고 하니까 기숙사가 있는 직업학교에 가면 수당 받으면서 직업훈련도 받을 수 있거든.
고민만 하고 쉽사리 바뀌지 않는 상황에 대해 머물러 있으면 고민은 해결되기가 어려워..**야, 기운내고 부모님께서 네 상황을 잘 이해해 주실 수 있도록 말로 표현하기 가 어려우면 편지로 마음을 한번 표현해 보는 게 좋을 것 같다.
counsellor 최은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