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초2학년 아들때문에 글을올립니다.
보름전에 친가에놀러갔는데 할아버지와 텔레비젼을 보았어요.
집에서는 텔레비젼을 금지시켜서 안봅니다. 티비에서 아이가 살인사건을 봤어요..
실제있었던 일이라며 목욕탕에서 살해당해 붉은피를 흘리며 누워있는 장면을 보았어요.. 그후 아이는 아직까지 욕실에 가질못합니다. 씻으러가야하는데 그게 무서워서 아침저녁으로 날마다 울고만있어요.. 그래서 계속 같이 들어가서 씻었어요. 근데 오늘은 같이 있는데도 욕조을 보면서 막 울더군요.. 아무리 딴생각을하려해도 살해당한장면이 떠나질않는데요.. 그래서 무서워죽겠다하네요..첨엔 쫌무웠는갑다 하고 넘어갔는데 날이갈수록 심해지내요.. 시간이 지나면 괜찮아질까요?? 어떻게 아이생각을 바꿔줘야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