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17살 청소년이구요.
저의 상황에서 무엇이 잘못되엇고 무엇을 하면 나아질수잇을까에 대한 답을 찾고자 이렇게 글을 올려봅니다.
또 하루하루 살아나가는게 정말 감당이 안될정도로 힘이들어서 이렇게 도움을 청합니다.
저의 현재상황은 학교생활이 너무 지겹고 밤10시까지 앉아잇는게 너무 힘이들어서 중퇴를 한 상황입니다.
결국 부모님은 그런 저에게 잔소리만 하시고 어쩔때는 전에는 들어보지 못햇던 말들도 정말 많이 하시더군요. 그럴때마다 저는 더욱 힘들어지고 마음에 무거운짐을 안고 살아가죠.
중퇴를하고 나서 많은생각을 햇습니다. 무엇을 하고 싶은건지 학교를 안가면 무엇을 해야하는지..2~3달여를 밤잠 설쳐가면서 생각하고 고민도 정말로 많이햇습니다.
긍정적으로 생각하려 노력하고 애를썻엇죠. 이때는 정말로 그냥 힘들다는 의미로 쓰는것이아니라 미친다는 말 그대로 정말 미칠것 같앗고 정말로 그냥 내가 왜 사는지.. 굳이 이렇게까지 살아야하는지 생각하면서 진심으로 죽고싶단 생각도 여러번 햇습니다.
그렇게 부정적인 생각들로만 가득하던 제가 어려서부터 관심이 많앗던 음악을 하겟다고 결심을 하게 됫습니다. 몸도 마음도 많이 지쳐잇는 제게 음악은 정말 많은 힘이 되엇고 그러다 보니 더욱 음악을 하겟다고 결심을 하게 되엇죠.
음악을 하겟다고 부모님께 어렵게 어렵게 말씀드렷더니.....되돌아오는 것은 역시나 반대엿습니다.
정말 진지하게 생각하고 고민하고 결정한 것인데 그렇게 딱 잘라서 거절하시니 또 한번 힘들어지더군요...
그렇게 또다시 몇달이 지나가고 그러다가 결국 부모님이 허락을 하셧습니다.
그래서 지금은 실용음악학원에 다니면서 기타도 배우고 보컬레슨도 받으면서 선생님과 실용음악에 대해 많은 얘기도 하고 조언도 들어가면서 열심히 배우고잇습니다.
그런 저에게 부모님은 자꾸 공부를 시키려고 하십니다.
왜 그러냐 물어보앗더니 네가 음악을 한다고 무조건 성공하는것도 아니잖아 이러시더라구요.
그런데 여기서 제가 이해하기 힘든것이...
그렇다고 제가 공부한다고 무조건 제 미래가 보장되는것인지..?
차라리 중퇴를 결심할만큼 공부하는것이 힘이든데 그럴바엔 열심히 할 자신이잇는 음악을 하는게 오히려 제 미래는 더 보장되어잇는 것 아닌가요...?
그리고 제가 공부를 아예안한다고 한것도 아니구요...지금도 고등학교과정 인터넷강의도 들어가면서 검정고시도 준비하면서 음악도 하고잇는것인데....
부모님은 음악에 대해서 자꾸만 나쁜쪽으로만 보려고 하시고...
음악을 진정 하고싶은 저에게 자꾸만 공부를 시키려는 이유가 무엇인지...
공부쪽으로는 그렇게 잘 밀어주시려 하면서 도데체 음악쪽으로는 왜 안밀어주려고하는건지 이해하기가 정말 힘드네요...
부모님의 입장과 생각...그리고 이런상황에잇는 제가 잘못 된 것이 있다면 무엇인지..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