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요맘때양..
지난 7월 사이버상담실을 통해 상담을 한 후 어떻게 지내는지 궁금했는데
이렇게 사이버상담실에서 다시 만나게 되었네요.
방학 전에 친했던 친구들과 다퉈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했었는데 아직 친구들과
화해하지 못했나봐요. 밝고 활발한 성격이라 1학기 때는 친구도 많았고 재미있게
잘 지냈는데 지금은 혼자 밥먹고, 체육시간에도 혼자 다녀야 하고.. 얼마나 외롭고
힘들지 조금은 이해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요맘때양.. 죽을 만큼 힘든 상황에서도 학교 잘 다니고, 이렇듯 방법을 찾아보려고
애쓰는 모습이 너무 대견해요. 요맘때양이 지금 이 어려움을 잘 해결하고 다시 학교
생활을 잘 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싶은데 그러려면 요맘때양이 친구들과 어떻게 해서
다투게 되었는지, 지금까지 어떤 노력을 했는지 등 더 자세하게 알면 더 많은 도움
을 줄 수 있을 것 같아요.
국번없이 1388로 전화주면 전화상담도 가능하고, 직접 상담선생님을 만나서 개인상담
도 가능하답니다. 사이버 상담실에 글을 올릴 때 처럼 용기를 내서 1388로 전화주세요.
백지장도 맞들면 낫다잖아요. 상담선생님과 이야기를 나누다 보면 더 좋은 대안들을
찾을 수 있으리라 믿어요.
연락 기다릴께요.
-상담원 정진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