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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9-02-11 11:50
[기타] 하루하루 살기가 싫습니다 눈만뜨면 죽고싶습니다
 작성자 : 채상미
조회 : 4,980  

대상   성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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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님...
 
17살때 부모님께 쫒겨나서 ....
지금까지...힘든일이 하나 둘이 아니였을 것 같아요...
삶이 혼자라고 느껴져서 정말 많이 힘들고 지쳤을 거라 느껴집니다.
또한 혼자라는 느낌이 들어 하루하루가 죽고싶다고 느껴지시는
것도 어찌보면 자연스러울 것 이란 느낌도 들어서 충분히 공감이 됩니다.
 
남자님..
말씀하신 것을 보면 혼자라는 느낌도 힘이 드시고
혼자인데 게다가 먹고 사는 길이 너무 막막하다고도 느껴집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주변에 알리고 도움을 청하시는
모습을 보면  더 발전하고 더 나아지기를 위한 노력을 하시고 계신 것이
참 대견하고, 더 좋아지실 것 이라는 기대도되네요...
 
일자리를 잡고 싶고 어디 규칙적으로 일을 하시면서
안정감을 느끼고 싶은 마음도 있으시고
주변에 마음을 나눌만한 사람이 좀 있었으면 하시는 마음도 있으신 것 같습니다.
 
먼저 
30세의 남성인 남자님을 돕는 지역사회의 대표적인 기관을 좀 안내드려볼께요.
광주종합고용안정센터(609-8500, 광주북구 북동190-1)에서 취업과 고용에 관한
상담 및 도움을 드립니다.
현재는 어떤 일을 하셨는지 남자님에게 적합한 일자리를 찾는데 취업상담  및 고용상담을 의뢰하셔보면 어떨까 생각됩니다..
 
또한
가족관계나 사회생활 모두 인간관계에 바탕을 두고 우리 삶은 이루어지게되는데
혼자라는 느낌은 얼마나 슬프고 쓸쓸했을까....라는 외로움이 전달됩니다.
우선 주변에 사람들과 더욱 더 신뢰로운 관계와 따뜻한 관계를 맺는데...열정을 가져보시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보다 더 주변사람들과 친밀하고 친숙한 관계를 나누는 구체적인 행동실천이 있으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집니다.
 
이런부분과  관련해서  남성의 전화(673-9001, 남구 방림동 343-10번지)에서 보다 더 구체적인 고민을 나누시는 것이 남자님께 도움이 되실 것이라 생각됩니다.
 
현재 청소년상담지원센터는 9세-24세의 청소년들에게 도움을 주기에 적합한 센터라서
남자님께 보다 더 구체적이며 다양한 서비스를 드리는데 한계가 있었음을 더불어 말씀드립니다.
 
남자님..
힘드시겠지만
이렇듯 직접 상담글을 남기시는 적극성을 보이는 모습 참 좋구요.
꼭 지역사회 기관과 연계해서 도움 받으시고
건강하게 웃으시길 기원하고 응원하겠습니다.
남자님 힘내시구요.!!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