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머리크다님...
우선 두번이나 글을 남겨주셨는데, 답글을 많이 기다렸지요?
친구들때문에 힘들어하는 님의 답답한 마음이 전해지는 것 같아서 저도 미음이 아프네요.
님이 가장 원하는 것은 다시 친구들과 친해지고 싶은 거라고 말했는데...
편지도 쓰고 방명록에 글도 남기고 님이 할수 있는 노력을 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친구들의 마음이 움직이지 않아 속상할것 같아요.
또 더이상 어떻게 해야하나 하는 답답한 마음도 들지요?
우선은 님이 지금 반성하는 부분에 대해 더 솔직하게 사과하고 마음을 전하는 것이 필요할 것 같아요.
A에게는 심하게 장난치고 놀려서 정말 미안하다고, 나는 장난이라고 행동 했는데 네가 그렇게 많이 힘들어 하는 줄 몰랐다고... 다음부터는 네 입장에서 생각해보고 행동 하겠다고 진심을 다해 사과하세요
B에게는 네가 없는 곳에서 다른 친구들에게 네 이야기를 한것은 정말 미안하다고 너랑 친해지고 싶은 관심의 표현이 었다고 사과하세요.
C에게는 내가 너를 무시했다면 용서해 달라고
D에게는 왕따 취급 해서 미안하다고, 내가 네 입장이 되어보니 그 것이 얼마나 힘든 일인제 알것 같다고 정말 미안하다고, 사과하세요
E에게는 과거에 혹 너를 함부로 대하거나 무례하게 행동 했다고 미안하다고 앞으로는 주의하겠다고 사과하세요..
물론 우리 님이 나름 사과를 했다고 하지만..
상대 친구들의 입장에서는 진심이 느껴지지 않았다거나
아니면 님이 한 행동에 대한 반성이 없다고 생각할 수 도 있어요....
님이 잘못한 부분에 있어서 충분히 반성하고 후회하고 있다는 것에 대해
다시 진심을 표현하세요..
시간이 조금 더 걸리더라도, 반복해서 님의 마음을 전한다면
친구들이 용서해 줄꺼에요..
그리고 이번 일을 통해 아마 님도 많은것을 느꼈을 거에요..
더 중요한 것은 친구들과 다시 친해 지게 되면 똑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는 거니까..
입장바꿔 생각하는 것에 대해 잊지마시구요...
머리크다님....
힘내시구요.. 용기내서 친구들에게 님의 진심을 전하세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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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자 황선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