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미디어 휴(休)캠프(2박3일) 2일차]
미디어 조절을 위한 집단상담에서 스마트폰 대안활동으로 무드등 만들기를 했습니다. 섬세한 작업이 필요한 만큼 집중하여 나만의 무드등을 만들 수 있었습니다.

점심식사
이후, 강의실을 향기로 가득 채우는 방향제 만들기를 했습니다! 좋은 향기 덕분에 마음까지 편안해지는 기분이었습니다~

두구두구두구

청소년들이 가장 기대했던 아쿠아나 체험!!! 들뜬 마음 안고 질서를 지키며 즐겁고 안전하게 놀았습니다!!


중간에 맛있는 컵라면도 다같이 먹었습니다.
저녁식사 이후 심리극을 진행했습니다! 신나게 물놀이 한 이후라 피곤할 법도 한데, 강사님의 진행에 따라 적극 참여하는 모습을 보니, 아이들의 밝은 에너지가 주변 사람들까지 행복하게 만들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오늘 밤을 뜨겁게 만든 장터!! 이틀 동안 노력해서 받은 도장들로 갖고 싶은 물건을 샀습니다!
지치지 않은 체력으로 프로그램들을 적극 참여하여, 알차고 즐겁게 하루를 마무리 하는 청소년들을 보니 대견스러웠습니다!

벌써 내일이 마지막이어서 많이 아쉽겠지만, 오늘 유익하고 즐거웠던 순간들을 기억하며 하루를 마무리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