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에 시작한 캠프가 어느덧 토요일을 맞이했습니다

오늘 프로그램은 대안활동4(에코백 꾸미기), 치유활동(심리극), 체육활동, 회복활동으로 구성되었습니다

스스로 직접 디자인하고 꾸미는
에코백만들기 시간을 통해 각자의 미적감각을 뽐내보고

치유활동(심리극)을 통해
스마트폰을 많이 하게되면 일어나게 되는
가정에서의 상황을 역할연기를 통해서 시연해봄으로써
부모님의 마음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오늘 남은 에너지를 건강하게 분출하는 시간을 가지고,
지금 저녁시간에는
오늘 하루를 명상과 함께 잠잠히 돌아보고
오늘 함께 한 친구들에게
고마움과 미안함을 전달하는
회복활동 시간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어느덧 캠프의 중반부가 지나가고 있는데요,
서로 배려하고 존중하는
우리 친구들이 기특합니다

남은 기간 더욱 성장할 것을 기대하며,
오늘도 고생했어요, 굿나잇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