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에는 집단상담을 하며 자신이 원하는 진로를 탐색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오후에는 캘리그라피를 했습니다. 자신에게 힘이 되는 문장을 하나하나 정성스레 써가는 모습이 참 예뻤습니다.이후에는 즐겁게 체육 활동을 하며 체력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지금은 고마운 일과 미안한 일을 이야기하며 오늘 하루의 추억을 다시금 마음에 새길 수 있는 회복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서로를 향한 박수소리가 매우 우렁찹니다!

우리들의 캠프는 벌써 10일차를 향해가고 있습니다! 벌써 학생들은 헤어짐에 대한 아쉬움과 서로에 대한 고마움을 이야기하고 있는데요, 모두에게 소중한 추억으로 남도록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앞으로도 응원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