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개원 35주년(2월 5일)을 맞이하여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행복한 동행] 나눔행사를 전직원들과 함께하였습니다.

센터 상조회와 전직원이 함께한 지역사회의 나눔을 위해 사랑의 바자회(아나바다운동)를 진행하였습니다. 이를 통한 수익금으로 고려인마을 바람개비꿈터 공립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을 위해 과자를 구매하여 과자 꾸러미를 만들었습니다. 또한 그 밖에도 아동복과 온열 마우스 패드를 준비하여 과자꾸러미와 함께 전달하였습니다. 더불어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고 있는 아동들을 대상으로 키링만들기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아이들과 행복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추운 한파속에서도 지역 청소년들을 위한 따뜻한 직원들의 마음을 모아 나눔을 하였기에 더 큰 의미가 있었던 나눔 행사는 개원기념일에 맞춰 앞으로도 계속될 예정입니다.

"꿈꾸는 청소년, 움직이는 지역사회, 함께하는 우리!"